시판주스가 따라올 수 없는 절대적인 천연의 맛과 영양!
홈메이드 주스 VS 시판주스
평소 즐겨 마시던 제주감귤주스, 영양성분을 확인해보신 적 있나요?
1컵당 당류가 15g! 과일주스 한 컵을 마시면 설탕 한 스푼을 먹는 것과 같더라구요.
원료명도 확인해보았습니다.
감귤주스 속 감귤과즙은 50%. 이 주스는 무엇으로 채워졌을까요?
자주 먹는 주스가 어쩐지 몸에 나쁜 성분을 쌓고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직접 주스를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 공감하실 거에요.
얼마 전 구입한 타이벡 감귤이에요.
비타민이 풍부해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다는데,
제 입맛에는 밍숭맹숭해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이렇게 처치곤란인 과일이 있을 땐?
갤럭시 원액기로 홈메이드 원액주스를 만들면 됩니다.
저는 작은 사이즈 귤 15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귤을 하나씩 까서 호퍼에 하나씩 투입해주세요. 파워주스캡을 닫고 착즙을 시작합니다.
혼합주스를 만들 때 편리한 파워주스캡인데요,
저는 콸콸콸 시원하게 쏟아져나오는 게 좋아서 닫은 채로 착즙합니다.
시판 감귤주스를 마실 때는 몰랐는데, 감귤주스는 노랑색보단 주황에 가깝네요!
그야말로 '귤색'! 당근주스랑도 비슷한 것 같아요.
완성된 감귤주스입니다.
컬러감의 차이, 보이시나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천연 주스는 좀더 색이 진한 것 같아요.
홈메이드 감귤주스! 신선함이 느껴지시나요?
여기에 소금을 한꼬집 정도 첨가해주시면 더 달콤한 감귤주스를 드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원액기 2기 체험단 '한사랑'님의 후기를 편집하였습니다.
http://hiinyoun.blog.me/22018474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