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망설이고 고민하다 엔유씨몰에서 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여러 가지 과일과 야채를 구입후 하루 날 잡아 각각 즙을 낸 후 다른 병에 담아두고 취향에 땡기는대로 마셨더니 이틀만에 다 마셨네요
사용후 느낀 점은 당근주스가 맛있았다는 것입니다. 당근을 3개 갈아서 금방 마셨는데 전 혈압이 있어서 양파도 함께 즙을 섞어 마셨어요. 그리고 양파냄새가 강해서 포드즙으로 입가심했구요.
지인과 포도주스를 함께 마셨는데 평이 정말 비싼 과일주스를 마시는 느낌이라며 맛이 고급스럽다고 좋다고 하시네요.
맛있는 오렌지주스나 귤주스를 기대하며 오렌지철을 기다립니다.
가끔 야채나 과일이 남을 때가 있었는데 이젠 한 번에 주스를 내면되니 친정어머니가 챙겨주신 걸 아깝게 버리지 않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