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시동을 건 후 드디여 블랜더를 사용하여 스프를 만들어 보았다.
스프는 아주 부드러운 만족스런 따끈따끈한 스프가 만들어져서 제품은 높게 평가하고 싶었다.
그러나, 아래 사용후기와 같이 조용하다는 부분은 동의할 수가 없다.
우리집 기계만 이상한 것인지, 방음 뚜껑이 없을때 대비 방음 효과가 있다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많이 시끄럽다.
조용해야하는게 정상이라면 우리집 제품에는 물건에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 A/S를 받아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긴다.
조용하다의 관점이 애매하기 때문이다.
1. 방음뚜껑을 사용하면 덜 시끄럽다
2. 아주 조용하다.
둘 중 어느것이 정답일까? 우리집 기계는 전자에 해당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