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주스, 엔유씨원액기 착즙주스와 시판주스 비교해봤어요.

오늘도 찜통더위, 무사히 잘 버티셨나요?

날이 더워서인지 시원한 음료가 마구 땡기는 날이였네요.

 요새 쿠나는 장볼때

과일, 야채를 다양하게 구비해놓고

거의 매일 원액기로 착즙해

주스를 시원하게 냉장고에 쟁여두는데요,

두남정네들이 부지런히 잘 먹어주니

만들어 놓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

​오늘은 울 겸댕이가 좋아하는 토마토,

착즙주스와 시판주스 비교편을 준비해보았답니다.

​

슈퍼 갈때마다 겸댕이가 골라 잡았던

토마토주스,

제품정보를 보니 함유된 성분이 여러가지더라구요.

​토마토즙이 100%가 아닌 70%, 그것도 칠레산!

나머지 30%는 ​정제수, 액상과당, 구연산,

토마토향나는 합성착향료, 셀룰로오스검, 락색소, 비타민c가

채워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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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컵에 담아놓고

색감을 보니 참 예쁘네요.

​곧이어 바로 연상되는건 케첩 !

​맛 또한 케첩맛에 구연산 첨가로 좀더 시큼하답니다.

평소 케첩을 좋아하는 겸댕이는

이 맛때문에 주스도 자연스레 끌렸나봐요.​

맛 비교를 위해 토마토를 직접 착즙해보기로 했어요.​

​완숙 토마토를 잘 씻어 준비해줍니다.

토마토 외에 다른 첨가물은 넣지 않고

오롯이 토마토만 착즙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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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가 요즘 열심히 사용중인

엔유씨 통째로 원액기도 준비했지요.

​

넓은 투입구에 토마토를 통째로 넣어줄거라

꼭지부분만 도려내 주었어요.

재료손질을 금새 할수 있어 참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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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기의 넓은 투입구에

그대로 넣어주기만 하면 ok !

​

투명용기라 재료가 내려가면서

착즙되어지는 모습을 볼수 있어

재미지기도 하지요.​

​통째로 들어간 토마토는

스크류에 의해 천천히 으깨지면서 착즙되어 진답니다.​

​

​

한쪽엔 토마토 펄프가

또 한쪽엔 토마토 주스가 채워지고 있어요.

토마토 자체에 수분이 많기 때문에

펄프통에도 즙이 고여 나오는데요

재료 특성상 수분이 많은 재료의 경우

다시 한번 투입구에 넣어

주스를 마지막 한방울까지 뽑아 먹고 있어요 ^^

재료는 단 하나 !

순수 토마토만 착즙했는데

색감이 이리도 좋으네요.

​색소 첨가 없이도 참 예쁜 색감-

시판주스가

걸죽한 케찹주스 같았다면

착즙한건 토마토 속살이 잘게 살아있어

보기만해도 신선함이 절로 느껴지더라구요.

​착즙주스를 투명컵에 담아보았어요.

이것이 레알 토마토주스 !

​색감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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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토마토주스와 비교샷-

​일단 색감 차이가 확연 하지요.

그렇다면 맛은?

맛도 큰 차이가 난답니다.

시판 주스는 첨가물 때문인지

신맛에 이어 혀에 찐득함이 오래 남아있는 반면

착즙주스는 굉장히 깔끔한편이에요.

시판주스에 비해 단맛은 훨씬 덜하지만

토마토 본연의 맛을 즐길수 있고

깔끔하게 건강한 맛이라

요즘 쿠나네 가족들은

토마토를 자주 착즙해 마시고 있어요.

제철과일,야채가 풍성한 계절이니

엔유씨 통째로 원액기로

다양한 재료 착즙해서

가족 건강 챙기심 좋을것 같아요.

http://blog.naver.com/gura1982/22075805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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